|
|
|
|
한화에 공동책임 요구하라
|
|
안장헌 의원 이자만 986억, 행사광고비 지나쳐 손실 키워 지적
|
|
2014년 10월 24일(금) 10:43 [(주)온양신문사] 
|
|
|
22일 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은 아산테크노벨리 자본금 손실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 
| | ⓒ 온양신문 | |
안의원은 아산테크노밸리 1차가 토지분양을 거의 마쳤는데 현재 예측하기로 500억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어 아산시도 출자한 80억원을 내야할 상황이다. 이에 대한 원인 설명과 대책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 
| | ⓒ 온양신문 | |
이에 경제환경국장은 “(주)아산테크노밸리는 2006년도에 한화도시개발(65%), 아산시(20%), 산업은행(15%)이 출자하여 아산테크노밸리조성사업을 위해 총 자본금 400억 원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조성사업은 2013년 10월에 준공했고, 미분양 및 분양대금 미수금 등으로 인해 회사의 존속기한은 2016년까지다. 아산테크노밸리조성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상비 등의 초기투자비용에 대해 산업은행에서 차입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계획대비 분양률이 저조해 투자비용에 대한 이자 등 금융비용이 증가해 불가피한 손실이 발생했다. 그간, 사업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회사 적자가 471억 원으로 예상되고, 자본금 400억 원의 손실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다만 아산시가 현물 출자한 80억원에 대해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의원님들께서도 적극 협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장헌 의원은 “사업기간이 길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체지출이 6816억원이며, 그 중 986억이 이자이다. 15%가 넘는 이자와 행사비, 광고비의 지출이 지나치다.”고 꼬집었다.
또 안의원은 아산시가 지분을 갖고 사업의 파트너로서의 자격으로 지출내역에 대해 명확히 조사해야 우리가 책임져야 될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한화에 공동책임을 요구해 시가 가질 수 있는 책임을 최소화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 
| | ⓒ 온양신문 | |
|
|
|
|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아산시 봄철 산불조심기간 ‘무산..